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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4

유니콘 스타트업 픽소 로고샵 최한솔 영상 리뷰 예전에 이 영상으로 보고 나서는 아 부럽다! 역시 디지털노마듯 생활이 좋지~! 하고 말았다. 최근에 다시 이 영상을 보니까 완전히 다르게 느껴졌다. 현재 새롭게 사업을 하려는 중이라서 그런가보다. 그녀는 원래 세무회계과를 전공했다. 적성에 맞지 않아서 옷가게를 운영했는데 그때 포토샵을 처음 사용해보는 매력을 느꼈다. 국비지원을 받아서 디자인을 받고 디자이너로 일했다. 회사가 아닌 프리랜서로 일을 하다가 굳이 집에서 일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그 당시에는 디지털노마드라는 말도 유행하지 않을 때였다. 발리 우붓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일을 하다가 개발자를 만나게 된다. 그들은 함께 앱을 만들어내고 대성공을 이루었다. 나와 참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역시 새로운 환경에서 에너지를 얻고 비슷.. 2023. 2. 24.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팀 페리스 / 최소한만 일하고 원하는대로 사는 법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주 4시간만 일하며 새로운 일과 삶의 방식을 개척한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 그가 전하는 최소한만 일하고 원하는 대로 사는 법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디지털 노마드, 즉 인터넷의 보급과 기술의 발전으로 원격 근무를 하면서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선택하며 일하는 방식의 선구자이자 지금도 선도자로서 성공적인 인터넷 기업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가장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선택의 권리를 찾고 만들어 내는 모든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삶은 원래 가혹한 것이고, 느긋한 주말과 짧은 휴가를 보내는 대가로 회사에 하루 종일 붙박여 고된 일을 감수해야 하는 것일까? 저자는 자신의 삶을 통해 그럴 필요가 없다고 증명해 보인다. 저자가 강조하는 방식은 기존의 규칙을 벗어나라는.. 2023. 2. 23.
젠틀몬스터 김한국대표 강연 후기 이제 젠틀몬스터라는 브랜드는 명품이 되었다. 처음 이 브랜드를 알게 된 것은 8년 전 2015년이었다. 그때 홍대, 계동에 건물 한채 통째로가 젠틀몬스터 숍이었다. 1층에는 아무것도 없고 사람들의 시선과 이목을 끄는 전시장이 덩그러니 있었다. 그 전시도 한 달에 한 번씩 바뀌었던 것 같다. 이때 젠틀몬스터는 엄청난 센세이션이었다. 그때 전시장 작업 전반을 맡았던 패브리카라는 디자인 듀오를 인터뷰했던 기억도 난다. 8년 뒤 선글라스 뿐만 아니라 화장품 브랜드, 카페 사업등으로 확장하면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명품 브랜드가 되었다. 갑자기 젠틀몬스터를 얘기하는 것은 자청이 젠틀몬스터 대표인 김한국님의 영상을 추천해주었기 때문이다. 오래된 영상이고 짧은 내용이지만 여기에는 사업에 대한 모든 핵심이 다 들어있.. 2023. 2. 20.
역행자 자청 읽고 난 후 역행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이를 모른 채 ‘나는 달라’ 하는 자의식에 사로잡혀서 무한 합리화에 빠져 살아간다.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정신적, 심리적 오류를 저지르는지 알지 못한 채 매일 똑같은 쳇바퀴를 돌 뿐이다. 왜 우리는 진짜 자유를 얻지 못하는가? 왜 늘 돈 이야기를 하면서도 평생 돈에 허덕이는가? 저자 역시 스무 살까지는 이런 쳇바퀴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자청의 첫 책 『역행자』에는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은 저자가 깨달은 인생 레벨업 치트키가 빼곡히 담겨 있다. 10대 때의 그는 외모, 돈, 공부, 그 어떤 것에서도 최하위였다. 그러던 스무 살 무렵,.. 2023.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