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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꽤 유연하지만 그에 미치지 못하는 몸매를 가졌다. 아름다운 몸의 선을 만들기 위해 발레를 시작했다. 발레는 경쾌하지만 우아한 클래식 음악에 맞춰서 동작을 취한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다. 전신거울 속에 적나라하게 비춰진 내 육체가 부끄러웠다. 하지만 꾸준히 하고 난 1년 후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애써 위안했다. 발에 포인트와 친해져야 한다. 좋다 경쾌한 신체의 리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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