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삶은 버찌,

날마다 여의도

by 라샐리 2014. 7. 12.
반응형


여의도 백화점 지하에는 맛집이 많다. 우리의 점심식사를 해결해주는 곳! 이런 옛스러움이 좋다. 다시 리모델링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빠르게 급변하는 시대인 만큼 5,6년만에 새것도 옛것이 되버린다.




여의나루 한강 공원




폴바센 방한 기념으로 그가 내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기회! 참 섹쉬하게 생겼다.



커피를 내려놓고도 마음에 들지 않아 여러번 버리기 일쑤. 과연 커피맛은? 살짝 쓰면서 부드럽다 정도인듯 그냥 똑같았다. 커피를 잘 몰라서 그런가. 그냥 우리동네 유로스타 커피가 최고다.



회사 앞에 새로 생긴 매스커피! 저렴하고 맛있는 딸기오거트 스무디이다. 회사언니가 사주셔서 냠냠. 이 날은 우리끼리 63빌딩 점심회식~




니쿠마키 일본식 고기말이 주먹밥이다. 고기 자체가 짭잘하고 소스에 따라 맛이 확연히 달라진다. 이곳에 음식은 잘 모르겠지만 인테리어와 소품이 참 마음에 든다.



이건 베티 와인인데 너무 이뽀다. 어쩌면 누구나 생각해볼 수 있을 법한데 이렇게 만들었다는 것이 대단하다. 사먹고 싶은데 비쌰다 ㅠㅠ



회사 풍경





간식 쿠키.



매일 여기 앉아 골머리를 싸맨다



외관과 내부 모두 고급스러운 여의도 샌드위치집, 로드





출퇴근길에 매일 지나다니며 산책하는 여의나루









반응형

'기타 > 삶은 버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록달록 어라운드 캠핑 페스티벌   (0) 2014.09.29
꽃같은 하루  (0) 2014.08.17
지난 여름날  (0) 2014.07.12
더운 여름, 학림다방  (0) 2014.07.06
유월, 청춘을 논하다  (0) 201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