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0 발리 짱구비치 브런치 카페 카인드 Kynd 발리는 요거트가 생각보다 비싸다그래도 한국에서 먹어볼 수 없는 프랑스 유제품이니체리맛으로 겟아침마다 이렇게 테라스에 앉아서 명상하고일기쓰고 어제 산 비타빈 워터도 마셔본다평화롭고 마음이 차분해진다오늘은 그 유명항 짱구비치로 가보기로 했다평일 낮인데도 우버 타고 1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빨리 발리 시내 교통편이 나아지기를 ㅜㅜ 우리의 목적지는 인스타그래머블한 브런치카페 카인드에왔다 발리가 좋은 것은 이렇게 건강하고 맛있고 예쁜 음식이 어디에서든 판다는 것이다브랜딩 말끔하게 잘한 것 같다굿즈도 사고 싶게 만든다스미냑에서 유명한 카페인데 짱구에도 새롭게 만든 것 같다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가 세심하다내츄럴 오가닉 로맨틱 스타일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에서 자무가 나오는 걸 기억하고 자무만 보면자무 jamu만 시.. 2024. 6. 4. 발리 꾸타비치 인도네시아 음식점 코피팟 Kopi pot 분위기 굿 짜낭사리를 보면 발리에 와있다는 실감이 난다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쿠타비치 오늘의 석양~ 오렌지빛으로 물들였다 그날 그날마다 다른 느낌의 석양을 보는 재미가 있다 다음날 본 석양은 핑크 보랏빛으로 하늘을 물들였다 이번에는 정처없이 걷다가 느낌이 끌리는 곳으로 들어갔던 레스토랑 코피팟 생각보다 분위기도 서비스도 넘 좋앗 근데 밖이라서 모기에 뜯기기 딱이다 다양한 인도네시아 음식이 판매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이거 배가 고파서 음식 세개 시켰다 분위기랑 서비스가 좋은 만큼 택스 10% 부과 나름 단주 중이어서 과일 쥬스를 시켰다. 발리는 대부분 생과일이라서 믿고 시킨 토마토 쥬스 달지 않은데도 신선해서 맛이 좋았다 대만족 사테렌덩사피아얌 팽강 마두 다양한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게 나온다 https://map.. 2024. 6. 4. 발리 쿠타비치 맛집 크럼블 & 코스터 바버샵 마사지샵 현지에서 머리 자르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다 남푠은 치앙마이에서 많이 잘라본 경험이 있기에 발리에서 자르는 것에 두려움은 전혀 없었다 쿠타 먹자골목 한 가운데에 잇는 바버샵 27세 정도 청년이 운영하는 곳이다가격은 무려 1500k이다 우리나라 보통 가격이랑 거의 동일하다 남푠은 심지어 우리동네에서 5000원 주고 깎는 인물이란 말이지 ㅋㅋㅋㅋ 하이튼 둘이 대화하면서 잘 자르길래 나는 마사지샵 예약 시간이 되어서 바로 나왔다 내가 진짜 여기 마사지샵 때문에 발리왔다규 내츄럴스파2 라는 곳이다 여기 스웨디시마사지 최고 저 마사지 타올 수건 예전에 사고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왕창 사왔다. 집에 있는거랑 비교해보니 살짝 재질이 다름 ㅜㅜ 발 꼼꼼하게 닦아주고 스웨디시 마사지 고고 https://maps.app.g.. 2024. 6. 3. 발리 꾸타비치 브런치 카페 Benih Cafe 우리 숙소 근처에 있던 호텔 안에 있는 반얀트리 진짜 거대하다 뿌리가 보이는데도 잘 살아있다니 신기하다 이렇게 동네산책을 하고~ 예전에 가봤던 브런치카페 고고 지름길이 아니라 돌아서 갔더니 진짜 덥고 벌써부터 지친다 여전한 인테리어 이게 바로 발리느낌이지 우리는 밖을 볼 수 있는 창가에 앉았다 여기는 뭔가 리프레시한 건강한 음식들이 판다 정신과 몸 힐링하러 왔으니 부스터 쥬스 겟 내가 좋아하는 새우알칩이 식사 전에 나온다 물티슈 내가 고른 Hip booster 가격 단돈 3000원 정도 연어포케 그냥 스무디볼 시킬걸 맛 쏘쏘 로스티드 체리 아보 사우도우에 토마토소스 페타 치즈가 곁들여서 나온 완전 건강식이다와이파이 비번 https://maps.app.goo.gl/XBQXAcT6UtV3Ae317?g_st=.. 2024. 6. 3. 이전 1 2 3 4 5 6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