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카 전1 유월, 청춘을 논하다 오랜만에 통의동에 왔다. 통의동 슬로우 레시피 카페 옆에는 위트 있게 바깥 벽을 꾸몄다. 오랜만에 가가린에 들려서 이것저것 살펴보았다. 대림 미술관 을 빠르게 훑어보듯 관람했다. 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공간, Falling Light!자기만의 색감이 강한 링고 언니는 트로이카 전에 맞춰 옷을 감각적으로 입고 왔다. 검정색 잉크를 흡수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컬러풀한 색감이 나타난다. 이상은 현실이고, 현실은 이상이다. 언니가 사준 이쁜 트로이카 가방에 알록달록 실로 꿰매서 나만의 트로이카 가방 완성 >_ 2014.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