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베어 박물관1 <Hawaii> 우크렐레 수업과 호텔 수영장 금요일은 우크렐레 수업이 있었고, 퀴즈를 맞추기 위해 시내를 돌아다녔다. 수업 후에 쉐라톤 호텔로 가서 여유롭게 수영하며 석양을 바라보았다.바다와 연장된 듯한 수영장에 있으니 꼭 바다위에서 떠있는 기분이 들었다. 테디베어 박물관에 잠시 들려서 만난 강남스타일을 추고 있는 싸이 베어 한낮에 쉐라톤 호텔 수영장이곳은 호텔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들어와서 즐길 수 있다. 쉐라톤 호텔 옆에 위치한 온통 핑크색인 호텔 정문이다.이렇게 거대한 열대 나무로 우거져 있어서 싱그럽고 고요했다. 와이키키 해변과 동떨어져 있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로 연출된 호텔이다. 하와이는 이렇게 길가다 꽃 한송이씩 주울 수 있는 낭만적인 곳이다. 아리따울 뿐 아니라 심성도 고았던 제니 물과 바다 하늘 모두 파아랗다. 아쉽지만 숙소로 돌.. 2014.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