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여의도1 서여의도는 조금 다르다 동여의도에서 지낸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간다. 지겨울만 할때도 된건가. 그래서 그런지 가끔 놀러가는 서여의도를 보면 새롭고 신선하다. 울통이가 산업은행에서 일하니깐 가끔 만나 같이 점심을 먹는다. 덕분에 서여의도 핫 플레이스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특히 정우빌딩은 맛집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인 것 같다. 보쌈집, 스윗차징, 슈퍼커피, ..물론 동여의도에도 맛집은 많다. 브래드핏, 빠뜨릭스, 진주집 등등. 하지만 이젠 너무 자주 가니깐 신선한 맛이 사라졌달까. 은근 머니깐 자주 가지 못하는 서여의도가 그리운 것이다. 가깝지만 먼 동네다. 회사 동료 ok양이 자전거를 탈 줄 알면 여의도 자전거를 슝슝 타고 돌아다니면서 맛집 탐방할텐데 아쉽다. 내 마음을 사로잡은 스윗차징! 함경진순대국집!스윗차징은 빠뜨릭.. 2014. 12. 10. 이전 1 다음